개인신용평가 체계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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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2.31 08:59
내년 하반기 중 개인신용평가 체계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된다.
대출심사 시 발생하는 불이익을 완화하기 위해서다.
3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'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'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내년 하반기 중
개인신용평가를 등급제(1~10등급)에서 점수제(1~1000점)로 전환한다.
금융위는 점수제 전환 시 점수를 활용한 보다 유연한 여신심사가 가능해져 과거 신용등급 활용에 따른 문턱효과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점수제 전환 후 신용정보회사는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등에게 신용등급이 아닌 개인신용평점만을 제공하게 된다.
금융회사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 등을 활용한 내부 신용평가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하고, 이에 따라 금융회사별로 차별화된 여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.
[기사인용:서울-뉴시스]
대출심사 시 발생하는 불이익을 완화하기 위해서다.
3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'202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'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내년 하반기 중
개인신용평가를 등급제(1~10등급)에서 점수제(1~1000점)로 전환한다.
금융위는 점수제 전환 시 점수를 활용한 보다 유연한 여신심사가 가능해져 과거 신용등급 활용에 따른 문턱효과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점수제 전환 후 신용정보회사는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등에게 신용등급이 아닌 개인신용평점만을 제공하게 된다.
금융회사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 등을 활용한 내부 신용평가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하고, 이에 따라 금융회사별로 차별화된 여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.
[기사인용:서울-뉴시스]